DESTRUCTION: Day of Reckoning (2011) 'the price' & 'armageddonizer' 80년대 독일 쓰래쉬 메틀은 영국의 NWOBH 과 함께 당시 유럽 메틀계를 양분할 정도로 실력과 명성을 겸비한 우량 세력이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기존의 하드한 메탈 음악은 블랙/데쓰 같은 극단적 방향으로 틀어버리고 독일 메탈 씬은 HALLOWEEN, GAMMA RAY 등의 파워메틀 세력이 메인스트림 록의 흐름에 대거 빠져 들면서 탄탄하기만 하던 독일 쓰래쉬 메틀 장르의 입지는 순싯간에 지리멸렬해져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세계 메틀계를 주름잡았던 독일 쓰래쉬 메틀의 '빅 3' 가 아직까지 세계 메틀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인데..... 이들은 바로,SODOM, KREATOR, 그리고 DESTRUCTION.. 더보기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