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Father, Son, Holy Ghost (2011) 이 싸이트를 찾는 분들이 남기신 코멘트들을 보면 은근히 피치포크(P4K)에 관해 언급을 자주 하시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 점수 체크 정도는 하지만 그다지 좋아하는 웹싸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행여나 이곳에서 먼저 나간 앨범 리뷰 점수가 나중에 피치포크의 점수와 일치된다고 해서 특별히 흐뭇해하거나 그런 건 별로 없다. 미국내 음악 매니어들이나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피치포크에 대한 안티반감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사실 애플(Apple Inc.)식 경영마인드로 음악평론계의 판도를 수년내에 바꿔버린 이 인터넷 거대권력에 견줄만한 크리틱 집단/매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들어 그다지 존재하고 있지 않는 현 상황에서 피치포크의 주관적 호불호(P4K 스태프 작가 데이빗 베반과의 사적 만남을 통해 P4K의 입..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