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P C: Still Pimping (2011) 랩퍼이자 싱어, 그리고 프로듀서로써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남부(Southern) 힙합퍼 故 Pimp C의 신보(?) [Still Pimping] 이 지난 7월 12일 발매되었다. 몇년전 불귀의 객이 되어 팬들 곁을 홀연히 떠나버렸지만 아직도 남부 텍사스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꾸준히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핌씨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 성가대와 학교등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고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션의 길로 들어서고자 했던 비범한 아이였다. 그러던 중 그의 양아버지가 그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작곡과 악기연주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주었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으며, 대학생 시절에는 합창단 대회에서 테너솔로로 1등상을 받은 재능을 과.. 더보기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308 다음